세계 기차 여행 - 작은 증기기관차부터 초호화 특급열차까지, 낭만 기차 여행 20
윤창호 외 지음 / 터치아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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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차라는 것은 비단 오늘날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지만 다른 교통수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별한 추억 같은 것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짧은 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비행기가 있지만, 기차는 아련히 우리들의 기억 속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걸까요?
선로 위를 달리고 다른 여행객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고, 낭만이 담겨있는 기차여행.
기차도 세월에 따라 많이 변화를 하고 또한 그만큼 빨라졌지만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서지않는 간이역에 대한 기억이나 완행열차에 대한 기억들은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있는 것 같아요.
기차의 모양도 제각각이라서 사실 기차모형을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매력적인 기차를 만나보는 것도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물론 20개의 기차가 많을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지만 그들을 타고 떠나는 여행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그들이 가진 특별한 매력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어떤 세계의 기차들이 소개될 지 말이죠.
유럽의 낭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차로는 산을 오르는 알프스의 기차도 있고, 러시아와 중세를 경험할 수 있는 기차들.
그리고 대륙을 가로질러가는 특별한 기차의 여행.
선로에 담긴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이 마치 사진처럼 차곡차곡 추억으로 남겠죠.
기차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 낭만으로 남아있는 것에는 이런 기차들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기차뿐만 아니라 멋진 풍경들이 마치 멋진 사진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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