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행복할 것 - 1년 열두 달, 내 인생을 긍정하는 48가지 방법
그레첸 루빈 지음, 전행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새해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한 해의 계획을 세울 것 같아요.
그 중에는 매년 하는 거지만 결코 성공이 쉽지 않은 일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하네요.
여자분들이라면 아마도 다이어트 하기가 아닐까 싶고, 남자들은 금연하기나 몸짱되기, 학생이라면 공부 열심히 하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자되기 등등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계획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모두가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참아야되고, 극단적으로는 굶어가기도 하면서 고통을 감수해야 가능한 일이잖아요.
물론 열심히 운동을 해야 요요현상도 없을테고, 남자들도 몸짱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할테고,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은 처음 며칠은 그래도 참을만한데 금단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것도 지금은 놀지도 못하고 머리 싸매어가며 힘들게 공부를 하지만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얻고 성공하기 위해서 아니겠어요?
다이어트나 몸짱이 되는 것도 인기를 얻어 자기 만족은 물론 행복해지기 위해서구요.
이처럼 우리들은 매 순간을 행복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많은 노력을 해도 사실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먼저 행복이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정의를 내려야 할 것 같은데 이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행복의 정의가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막연하지만 스스로는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겠죠?
이처럼 행복이 무엇인지 정해지면 그 행복을 얻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죠.
산다는 것은 이처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은데, 그럼 어떻게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시련과 아픔, 그리고 저자가 행복 프로젝트를 하면서 경험한 많은 노하우를 얻을 수 있고 그동안 가졌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조언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조건 행복하기~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살아가야 하는 인생의 목적 아니겠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매 순간을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고 행복을 느껴봐요.
어떤 사람들은 행복이 그저 요행으로 찾아오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행복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 같아요.
행복 프로젝트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우리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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