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의 앤토익 3000 유수연의 앤토익
유수연.English& 어학연구소 지음 / (주)잉글리쉬앤(Engliah&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사실 무슨 시험이든지 많이 풀어보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되잖아요.
다양한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도 있고, 시험치는 것처럼 문제를 풀다보면 막상 진짜 시험 당일에 긴장도 덜 할 수가 있고, 이런저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위주로 푼다는 것은 그만큼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많이 틀리면 무슨 재미로 문제를 풀겠어요.
하나 하나 맞추는 재미로 푸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 실력을 쌓는다기보다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실력을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부분을 더 열심히 공부해야할지 자기평가의 기회로 삼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000 문제 어떻게 보면 많은 것 같지만 실상은 15회분량이네요.
아무래도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라든지 틀린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가는 과정이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올해는 토익 고득점을 새해목표로 세운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모두 다 열심히 해서 바라는 점수를 꼭 이루기를 바래요.
많이 틀렸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많이 맞추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거에요.
그 꿈으로 가는 길에 물론 앤토익 3000도 있겠죠?
사실 영어는 너무 힘들어~
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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