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 생존 교과서 -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데이비드 보르게닉트.조슈아 피븐 지음, 문은실 옮김 / 보누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살다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인해서 죽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해외 토픽을 보면 참 바보같은 행동으로 스스로 죽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는 것을 느껴요.
그리고 또한 세상에 얼마나 위험한 상황들이 많은지 새삼 느끼게 되죠.
특히나 요즘은 누구나 해외여행을 할 수 있고 매일 지하철이나 버스, 자동차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고 많은 장소를 이동하게 되잖아요.
그러다보면 필연적으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화산 폭발이나 쓰나미,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더 이상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니고 바로 우리나라에서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또한 일어나고 있는 일이잖아요.
비단 이런 자연적인 재해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등산을 하다가 추락한다거나 뱀이나 곰 같은 동물들에게 해를 입을 수도 있잖아요.
이런 수많은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는지 사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실제 생활에서 정말 모르면 우리도 바보같은 행동으로 어쩌구니 없이 죽을 수도 있는 생사의 갈림길에 설 수도 있잖아요.
이처럼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에 필요한 지식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라고 하면 될까요?
먼저 여러가지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든지, 자연 재해, 교통수단, 야생에서 조난을 당하거나, 스포츠를 즐기다가, 또는 동물의 공격, 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존 비법을 전해주고 있어요.
정말이지 책을 읽다보면 세상이 너무 살기 힘든 곳 같아요.
마치 한시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곳 같네요.
물론 지금 이런 위기상황을 겪지 않을 것 같아도 인생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미리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막상 이런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사는냐? 죽느냐?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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