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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으로 일하고 크게 성공하는 법 ㅣ 황금책방 성공 시리즈 1
리앙즈 지음, 이지연 옮김 / 황금책방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미덕이었지만 요즘은 놀때는 화끈하게 놀고 또 일할때는 열심히 하면 되는 걸로 바뀌었죠?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고 하던가요?
그래서 요즘은 면접도 그냥 딱딱한 사무실에서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1박 2일동안 여러가지 게임이나 미션도 하면서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고 하던데 사실 단순히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다고 해서 일을 많이 할 수는 있지만 그게 꼭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잖아요.
현대는 시간싸움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일도 항상 시간에 쫓기지만 일 뿐만 아니라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도 시간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어쩌면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어떻게 능률적으로 하고 어떻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느냐에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실상 현실에서는 공부에도 왕도가 있잖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방법.
그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단순한 지식의 차이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바꿀 수 있는 커다란 차이를 만들기도 하는 것처럼 일에 있어서도 이런 왕도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단지 그것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유능한 사원과 그렇지 못한 사원을 만들 뿐..
누구나 다 성공하고 싶어하고 또한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왜 다 성공하거나 부자가 될 수 없는 걸까요?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지만 누구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하고 누구는 기차를 또 누군가는 걸어가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럼 만약 자신이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다면 기차로 갈아타고 비행기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있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그것을 문제 해결이라고 하네요.
문제가 생기면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 방법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일하고 크게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왕도, 비밀을 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직장에서도 엄연히 경쟁이 존재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획득해야겠죠?
그 무기를 이 책에서 한 번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