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상대성 원리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3
최동수 지음, 남기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가장 닮고 싶은 과학자라면 아마도 아인슈타인이 아닐까 싶어요.
과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 천재성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겠죠?
아이들도 만약에 커서 위대한 과학자가 된다면 아이슈타인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최근 노벨물리학상이 발표되었죠?
수상자는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라고 하는데 그래핀이라는 나노 신소재 연구의 업적을 인정받은 거래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1921년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죠.
그 업적은 광전 효과인데요.
이것은 금속에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말한다고 해요.
지금의 디지털 카메라의 원리인 CCD의 원리이기도 하죠.
이것 말고도 아인슈타인의 업적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죠.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 등.
그리고 원자폭탄까지 과학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그 원리들이 무척이나 복잡하고 어렵지만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이 물리학이나 과학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말이죠.
혹시나 이 책을 읽고 제 2의 아인슈타인이 나올지 누가 알겠어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한 사람쯤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단순히 외우기만 하는 과학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실험해보는 과학이 되어야겠죠.
과학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들의 삶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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