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는 프레젠테이션 - 최고 몸값을 꿈꾸는 비즈니스 야망가들을 위하여
제리 와이즈먼 지음, 신승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되는데 그것이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회사 내에서도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쩌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떠나서 일단 상대방에게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과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느냐에 먼저 관심을 가지느냐 또는 관심을 가지지않느냐의 갈림일인 것 같아요.
아무리 멋진 기획과 제안서라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미 아무 쓸모없는 잡동사니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진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인지 고민해봐야겠죠.
최근 열풍처럼 번지고 있는 것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틍령의 취임사나 그가 했던 여러 연설문등을 통해서 그의 청중을 사로잡는 연설의 비법이나 또는 영어공부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하죠.
사실 지금까지 수많은 대통령이나 수상 또는 정치가의 연설이 그만큼 많이 사람들에게 이야기되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을정도로 잘 꾸며진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들은 이처럼 사람들과 통하였기 때문에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었고 유명해지고 자신이 가고자했던 것들을 이룰 수가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단순히 연설이나 회사의 제품 발표나 여러가지 분야에서 통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누구나 처음에는 힘들고 서툴지만 잘 하는 사람들의 잘하는 방법을 보고 배우고 또한 연습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데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닐 듯 하네요.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들이 많아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아무리 수많은 자료를 찾았다고 한들 짧은 시간동안 강한 인상을 남겨주어야 하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하는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그렇기 위해서 수많은 사례 연구를 통해서 어떤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이 평범한 사람을 정말 달인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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