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 - 성공을 결정하는 선택의 기술 100
쑤춘리 지음, 정영선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제목의 게임의 법칙을 보고 생각나는 팝송이 하나 있네요.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 이라는 곡의 가사 중에 보면 승자는 모든 것을 가지고 패자는 움츠려든다는 말이 있죠.
언제나 세상은 승자만 기억하지 패자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치열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인지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세상의 게임에서 이기려고 하지만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지는 사람도 있겠죠.
동물의 세계에서도 진화가 생존에 적합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이기는 사람들을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꼭 나에게는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고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샐리의 법칙이 적용되는 건지 그냥 막연하게 운명이니 노력부족이겠지 생각했지만 그보다 그들에게는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기술들이 있다는 것을..
만약에 게임에서 이기는 사람들의 법칙을 알 수만 있다면 또 적용만 할 수 있다면 게임에서 나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에 나오는 이기는 사람들의 법칙 14가지를 통해서 왜 그동안 우리는 게임에서 질 수 밖에 없었는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기술이나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는 되었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이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하지만 이제 무수한 선택의 순간 우리는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게 된다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더 쉽고 빨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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