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존의 생활 속에 안주할 수도 있고, 또 새로운 생활을 꿈꿀 수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고 도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때로는 네트워크라고 불리는 방대한 세상 속에서 그 일부로 살아가는 것도 편하고 안락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그 곳에서 동화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네트워크라는게 인터넷일 수도 있고, 현실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들로 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현대사회는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상품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면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지구촌이라고 불릴만큼 한 국가가 아닌 전세계를 포함하는 거대한 네트워크의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잘 짜여진 네트워크 속에서 무언가 변화를 추구하거나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는 행동은 정말 하기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완벽해보이는 네트워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요. 항상 장미빛 미래를 꿈꾸지만 그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항상 있기 마련이죠. 최근에도 미국에서 발생한 경제위기와 또 유럽의 경제위기 등등.. 수많은 어려움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요? 때로는 기발하고 황당하기까지 한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의 변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종종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몇 세기 전만하더라도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인터넷을 통해서 전세계가 소통하리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최근에는 또 휴대폰 시장에서 아이폰 같은 새로운 기기가 출현함으로써 또 다른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현실에 안주하고 발전이 없다면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점점 뒤쳐질 수 밖에 없겠죠. 모든 것이 움직이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도태일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세상을 바꾸는 것이 개인이 할 수 없는 큰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구나 자신의 꿈을 통해서 상상 속의 세계를 현실 속에서 이루어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역사를 통해서 봐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존과는 다른 무언가 창조적이고 새로운 것에 의해서 이루어져왔잖아요. 하지만 넷 브레이킹에 대한 두려움도 어느 정도 있기 마련이기에 많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