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안의 아인슈타인을 깨워라!
앤드류 펙 & 지니 맥그레이드 지음, 유지훈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사람은 자신의 뇌의 극히 일부분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뇌를 10%정도만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 정도 적은 양을 사용하고도 정말 위대한 과학자로서 일반인이 생각지도 못한 위대한 업적들을 남겼는데 일반인은 그보다 더 적게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뇌가 얼마나 많이 낭비되고 있는지 부끄럽네요.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활성화되고 더욱 더 발전하게 된다는데 뇌의 자극도 주고 어떻게든 뇌를 사용해야하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되야 말이죠.
공부만 하면 잠이 오고...
모든 것을 다른 시각에서 보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지 하면서도 언제나 고정관념에 빠져서 새로운 시도나 새로운 자극에 대해서 일단 거부감부터 드는게 책을 읽으면서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을 해봐요.
정말이지 지금보다 뇌를 조금만 더 쓰면 정말 천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안의 아인슈타인이여! 일어나라~ 고마해라 많이 잤다 아니가~~
책에 삽입된 그림을 보면서 창조적인 생각이 막 솟아나는 거 같아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뭐 딱히 재미난 일도 없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세상은 아직도 모르는게 많고 신비한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너무 많다는 걸...
잠자는 뇌를 깨워서 재밌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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