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조지의 우주보물찾기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 ㅣ 조지의 우주 시리즈 2
스티븐 호킹, 루시 호킹 지음, 김혜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6월

 스티븐 호킹 박사가 얘기하는 우주의 신비 

누구나 한 번쯤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수많은 별들 중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을 것 같아요.
같이 여행을 떠날 친구들

지구가 너무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상상에만 그치던 우주여행이 눈부신 과학발전에 힘입어,
인간이 달에도 가고, 무인우주선들은 머나먼 우주로 여행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생명체가 발견되고 있진 않죠.
누군 이미 지구에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곤 하지만
실제로 증명된 건 아니잖아요.
공상과학소설이긴 하지만 아인슈타인 박사 이후로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설명하는 과학적 이론은 아이들에게 우주의 신비를 푸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우주 보물인 새로운 생명체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과학이야기가 읽는 사람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조지처럼 우리도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아직 많은 신비를 감추고 있는 저 먼 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