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깨 - 견고한 교회 견고한 나를 세우기 위한 5가지 법칙
한규삼 지음 / 두란노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다섯가지 "깨"

 

1. 깨어짐 (세우기 위한 무너뜨림)

- 깨어짐은 내려놓음이다.

- 깨어짐은 말씀을 통해서 온다.

- 깨어짐은 아프지만 결국은 축복이다.

- 우리는 이미 망가진 형상이므로 다시 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 죄로 깨어진 형상이 다시 깨어지는 것이 곧 예수님의 구속 사역이다.

- 우리가 깨어져 비워지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 깨어짐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게 한다.

- 깨어짐이 우리를 주의 종으로 세운다.

- 깨어짐은 반복적으로 일어나며, 또한 일어나야 한다.

- 깨어짐은 우리의 회복과 쉼을 위한 것이다.

- 깨어짐의 자리는 예수님과 함께 멍에를 메는 자리이다.

 

지금까지 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책을 읽다보니 갑자기 마음이 찡하네요.

편견과 나쁜 마음 모두 깨버려야 할텐데...

저에게 그런 용기가 있을까요?

 

2. 깨달음 (하나님을 향한 열림)

- 깨달음은 열림이다.

- 깨달음은 깨어져 비워진 공간을 채우심이다.

- 깨달음은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입을 열어 예수님에 관해 말하는 것이다.

- 깨달음의 두 번째 단계는 말씀이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것이다.

- 깨달음의 세 번째 단계는 예수님과 함께 '기거함'이다.

-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깨달음이 우리 영혼을 여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깨달음은 하나님께 대한 지혜를 얻는 것이다.

- 지혜는 하나님의 마음에 친숙해지는 것과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 깨달음의 축복에는 세 가지 빛깔이 있다.

- 첫 번째 빛깔은 과거를 해석하는 깨달음이다.

- 과거에 대한 참된 의미를 깨달으면 내 인생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알게 된다.

- 두 번째 빛깔은 현재를 위한 깨달음이다.

- 지금 돌아갈 곳이 열려 있음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 세 번째 빛깔은 미래를 여는 깨달음이다.

- 미래의 축복은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하나님의 전우주적 통치를 깨달을 때 다가온다.

 

"사람은 누구나 모든 사람이 웃는 가운데 혼자 울면서 태어난다.

그러므로 사람은 모든 사람이 우는 가운데 혼자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제 2대 UN 사무총장 함마르셸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지금은 아무 것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고 앞이 깜깜해질 때가 많아요.

지혜를 구합니다....

 

3. 깨어있음 (하나님을 가까이하려는 노력)

- 깨어있음은 지킴이다. 깨어져 비워지고, 깨달아 열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깨어있기 위해서는 우리는 깨어있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 종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준비는 늘 우리를 깨어있게 한다.

- 종말을 맞이하는 최고의 준비는 현재의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는 것이다.

- 깨어있음을 유지하는 첫 번째 방법은 소망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 소망은 현상을 넘어 하나님의 세계를 보는 눈이다.

- 두 번째 방법은 깨어있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중단하는 것이다.

- Stop하기 위해서는 자투리 시간을 하나님 앞에 자신을 세우는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

-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은 쉽게 Stop 할 수 있다.

- 세 번째 방법은 '돌아서기'이며,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 근신하여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 네 번째 방법은 '붙어있기'이며, 이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말씀을 붙드는 것이다.

- 붙어있기는 삶의 주체이신 하나님께 내가 포함되는 것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시편 13편 3절)

 

요즘 너무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고...

주님을 생각할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항상 깨어있기를 바라지만 어느순간 잠들어 있는 나를 보곤 하죠.

기다림에 지치지 않게 해주세요...

 

4. 깨끗함 (믿음을 지키는 파수꾼)

- 깨끗함은 하나님과 맞닿을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 깨끗함을 유지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진다.

- 깨끗함을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갈망, 쓰임 받고 싶은 갈망,

    그리고 순결한 신부가 되고 싶은 갈망이 필요하다.

-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흠 없음'의 자리에 가게 된다.

- 흠 없이 만드심의 목적은 나를 만드신 목적대로 쓰시기 위함이다.

- 깨끗함에 이르는 길은 '씻음'과 '경건에 착념함'이다.

- 깨끗케 하심은 죄의 상처, 죄성의 악화, 죄의 오염 전부를 치료한다.

- 씻김은 죄의 자백이 있을 때 일어나고, 그 순간 빛과의 사귐은 시작된다.

- 자백의 매직 워드는 '미쁘심'과 '의로우심'이다.

- 경건은 신령한 분 앞에서 자신과 자신의 못된 습성이 움츠러드는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에 착념할 때 경건할 수 있다.

- 경건이 없으면 평안도 없다.

- 경건의 훈련이 사라지면 믿음도 파선한다.

- 우리는 부활의 능력으로 경건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 경건의 훈련은 깨끗함 유지 훈련이며, 깨끗함의 세계에 들어간 자는 예배에 집중한다.

- 예배가 내 삶의 중심이 되면 경건이 내 삶을 장악한다.

 

나보다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죄악에 빠지지 않기를...

항상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5. 깨부숨 (승리가 보장된 전투)

- 우리의 싸움은 성도가 아니라 사단의 세력에 대한 것이다.

- 죄와 악은 조금이라도 남겨 두면 그것 때문에 결국 우리가 망한다.

-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은 철저하게 악의 모습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라는 말이다.

- 왜냐하면 사단은 광명한 천사로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기 때문이다.

- '여호와 닛시'가 교회의 시작이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순수하고, 겸손하며, 전투하는 교회이다.

- 영적 전투의 핵심은 말씀 중심의 신령한 예배이다.

- 승리를 위해서는 말씀을 근거한 선한 말과 축복의 언어가 있는 교제가 필요하다.

- 가장 강력한 영적 전투의 승리 노하우는 복음을 증거함에 있다.

- 깨부수기 위해서는 말씀 중심의 예배,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교제, 말씀을 통한 전도가 필요하다.

- 영적 전쟁은 무섭고 심각한 것이 아니라 신나고 즐거운 것이다.

- 영적 전쟁이 신나는 것은 이미 예수께서 승리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하게 해주세요.

세속에 물든 삶을 살지 않게 해주시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