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01 : 로봇 - 4차 산업혁명 편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1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성안당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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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4차 산업혁명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사실 어른도 잘 모르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 하고
처음에는 망설여지더라구요.
일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서 알려주어야 되니,
혁명이란 모든 것을 빠르게 바꾸는 것.
그리고 4차이기 때문에 과거의 역사를 조금 알려주어야 되겠죠?
1차는 기계로 물건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
2차는 전기를 사용해서 대량으로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
3차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서 지식이 공유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4차는 이런 디지털 기술로 인류가 하나로 연결된다는 거에요.
요즘 누구나 하고 있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소통,
무인자동차나 로봇과 같은 사람보다 더 띄어난 기계들.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보를 나타내는 빅데이터 등
그럼 이제 이야기를 재밌게 해 줄 친구들
아이와 미래, 택이 그리고 레볼루 박사와 로봇 여행을 떠나볼까요?
상상의 존재였던 프랑켄슈타인.
로봇은 말 뜻이 일한다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로봇을 생각하면 먼저 인간의 일을 대신해주는 기계라고 떠오르죠.
하지만 요즘 알파고와 같이 인간과의 대결에서 이기는 놀라운 기계들이 나오는 걸 보면
단순히 인간을 위해 일하는 로봇이 아닌 감정을 가진 로봇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로봇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질지 궁금하네요.
모든 사물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듯이.
그 모두를 함께 알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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