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성경 신약 5 : 사도행전 -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쓴 스토리텔링 성경
김영진.강정훈.천종수 지음 / 성서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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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졌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마음은 온 인류에게 있음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된다.


스토리텔링성경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전도자의 선교 사역이 담겨져 있다.

선교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사도행전을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으로 읽게 된 것에 감사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선교여행이 무엇이며, 선교여행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더욱 깨닫게 하였다. 그림과 삽화를 통해 선교여행지의 배경과 역사적 사실을 독자들에게 설명함으로 더욱 이해의 폭을 넓혀 주었다.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보여준 책이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심을 사도바울의 일행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은 세상을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 그 사랑을 깨닫는 사도바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사도 바울의 사명은 한 영혼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 받들어 가는 것이다.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복음의 역사와 전도자의 선교여행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사도행전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신약에 가장 어려운 책이 사도행전이다.

어려운 사도행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우리의 곁에 왔다.

많은 독자들에게, 또한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보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의 선교 여행은 독자들에게 생소하다.

지명과 문화는 한국 문화를 접하고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생소할 것이다.

우리 나라 지명도 그 지역의 의미를 담고 있듯이 성경의 지명도 그 지역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이 그 의미를 알아내지 못하게 한다. 이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크리스챤들에게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언어적 장벽과 문화적 담을 허물 수 있는 그림과 설명, 삽화와 설명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었듯이, 이스라엘에도 많은 문화가 형성되었다. 그 문화적 장벽들을 "스토리엘링 성경 사도행전"을 통해 넘을 수 있다.


이 책은 성경을 읽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이해하는 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성경의 흥미를 넘어서 이스라엘과 그 주변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성경 읽는 이들이라면 성경 옆에 두고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흐름을 따라가면 사도행전을 읽는 겪는 난관을 극복할 것이다.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성경을 알아가는 기쁨과 성경을 읽어가는 즐거움을 준다.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한다.

"스토리텔링 성경 사도행전"은 성경을 펼칠 수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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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답이 될 때 - 고난의 자리, 하나님이 내게 묻다
장창수 지음 / 두란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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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조물주나 신께 질문하기를 즐겨한다. 그러나 삶이 고난하고 힘들때 질문한다. 그 질문은 조물주나 신의 존재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까?' '하나님은 정말 계십니까?'질문하면서 그 질문의 답을 듣기 보다는 하나님을, 조물주를, 신을 인정하지 않으려한다.

 

이 책은사람들이 갖는 문제 앞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겠느냐고 질문하신 내용들이다. 

 

다윗의 인생을 바라보면 무슨 일을 만나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답을 들었을 때 움직이는 것을 본다. 다윗은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이 최고의 학문을 배웠던 사람이고, 최고의 양치기 목자였다. 자신의 고집은 학문과 경험에서 쌓여 있을 수 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순종한 이후에는 자신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답을 들을 후에 움직였음을 보게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질문들이다. 

문제앞에 주저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질문하신 것이다. 사람들에게 문제는 늘 발생한다. 그러나 문제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기회를 갖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을 위축 시킨다. 문제 앞에 머뭇거리며 갈팡질팡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이 책은 문제 앞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질문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보게 한다. 하나님의 의도는 문제에 집중했던 우리들의 시야를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것이다.


p 81.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것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것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문제의 발생에 허둥지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도하심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질문은 '나를 신뢰하느냐', '나를 바라보아라'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픔과 고통이 닥쳐왔을 때 자신의 상황을 살핀다. 그전에는 자신이 주인으로 살아간다. 주인된 자신에게 불어닥힌 문제는 자신이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데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앞에서 손을 놓는다. 이럴 때 주님이 찾아오시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수님께 돌아오라는 것이며, 주님께 해결 열쇠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주인의 위치를 기억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라고 한다. 자신의 인생이기에 자신만이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리를 자신이 차지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닥쳐온 다양한 문제앞에 자신이 주인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러할 때 하나님은 질문하십니다. 너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냐?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질문을 다시금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성경 인물에게 하심이 아니라 나에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정할 것임을 믿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찾아 정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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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 10개국에서 디자이너로 살며 배운 행복의 조건
줄리킴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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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에서 디자이너로 살면서 행복의 조건을 깨낸 저자의 삶을 읽게 되어 기뻤다. 저자는 행복의 조건을 가슴에 품은 줄리 킴이다. 저자는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문화, 인종과 함께 살아왔기에 편견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편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보다 세상의 편견속에서 자신만의 틀속에 갇혀 있는 이들이 많다. 때로는 자신만의 틀이 자신을 지켜준다는 신념으로 살아가지만 그 신념을 주었던 틀이 견고하지 않음을 알게 될 때 가장 슬픔속에 잠기는 것을 보았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했던 다양한 문화속에서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행복이 무엇인가를 함께 고민하고자 함을 느낀다.

 

우리 나라는 빨리 문화가 저변에 깔려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춤'의 세상에 빠져 있다. '잠시 멈춤'이 주는 여유로움보다는 '잠시 멈춤'으로 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며, 정신적,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의 '빨리 빨리 문화'가 주었던 시대적 흐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가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문구를 생각해 본다.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다양한 생활들이 있지만 그 안에서 비롯된 문제들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과 역행하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어도 세월, 즉 시간은 물 흐르듯 흘러간다. 사람들은 문제와 씨름하고 있을 즈음에 시간은 흐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과거에 얽매어 있지만 시간은 흘러간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아파한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여 있었던 자신의 삶을 후회한다. 물론, 오늘과 미래를 충분히 준비하며 맞이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지만 과거에 얽매어 오늘과 미래를 놓치는 아픔을 덜 하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편견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았다. 나의 관점과 나의 사고안에서 세상을 해석하려고 했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세상은 다양하다. 그러나 세상의 다양함을 인정하지 않음은 나의 '무슨 고집이며, 나의 무슨 아집'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다름과 틀림을 생각하지만 대체적으로 나를 포함해서 세상을 바라볼 때 나의 틀에서 벗어나면 다르다는 것보다 틀리다는 생각이 앞선다. 분명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인데!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다양한 삶에서 때로는 나의 관점과 문화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러나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다양성을 가지고 저자의 생활을 보았을 때는 흥미로웠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받아들임을 갖게 한다. 새로움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과 다양한 문화에서 발생된 모습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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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쉬워지는 초등 맞춤법 사전 교과서가 쉬워지는 시리즈 1
이미선 지음, 권석란 그림 / 미래주니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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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은 국어를 사용하는 대중들에게 맞춤법을 흥미롭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 오랫동안 국어문화속에 살아가는 독자들도 맞춤범에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 일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국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유는 맞춤법에 자유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국어에 대한 가치를 알고, 국어에 대한 소중함을 가질 수록 맞춤법에 대한 필요를 느낀다.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이들은 맞춤법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맞춤법을 알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맞춤법을 통해 국어의 가치를 높이도록 한다. 국어는 일상에서 사용되어진다. 그러나 국어의 소중함과 가치를 높이는 데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맞춤법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어는 맞춤법에 자유로웠다. 그러나 올바른 맞춤법을 통해 국어의 사용과 가치를 높이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국어문화를 창출하고 세워가는 데에는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국어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에게는 필독서이다. 국어의 소중함은 알지만 국어의 올바른 사용은 놓치고 있다. 이는 맞춤법에 따르지 않는 자유로움을 찾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유로움을 찾다보니 국어의 변형이 나타난다. 소중한 우리의 언어를 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들의 노력에는 맞춤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언어는 인간사에서 소통의 도구로서 가장 으뜸이다. 으뜸인 소통의 도구가 언어이다. 우리의 언어는 국어인데 국어를 더욱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맞춤법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귀찮다.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배운다는 것은 머리 아프다. 아픈 머리를 안고 맞춥법을 배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귀찮고 어려운 맞춤법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맞춤법에 자유로운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맞춤법에 대한 필요를 가진 사람들은 많다. 많은 필요에 따라 저자는 쉽게 맞춤법을 설명하고 있다.

 

초등이라고 하지만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가치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맞춤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맞춤법에 대해서 자유로움을 갖게 도와준다. 많은 대화와 글쓰기속에 맞춤법을 놓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맞춤법을 배워가면 더욱 아름다운 소통의 가치를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맞춤법을 쉬게 사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맞춤법에서 자유로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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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황준연 지음 / 와일드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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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의 만족보다는 글을 읽고, 쓰는 재미를 갖게 되었다.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자기와의 싸움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가 된다는 의미이다. 한 번 뿐인 인생이지만 자기의 삶의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자기 관리가 되지 않는 이들은 가질 수 없는 희열이다.

 

저자는 글을 읽고, 쓰는 직업인이 아니다. 그는 평범한 직장임을 강조한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삶에 다양한 변수가 있을 것인데 1년에 2권의 책을 쓴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표현밖에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긍정과 도전을 주고자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다는 긍정에 이끌림을 받는다. 그러나 성실한 자기관리가 되지 않으면 함께 동참하다가 뒤쳐지게 된다.

 

현대인들은 매일의 삶이 분주하다. 자기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 많은 이들이 자기관리에 투자하지만 자기관리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이들이 적다. 순간의 동기부여로 불타는 가슴을 안고 뛰어 들지만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저자는 이런 이들에게 새로운 성실함을 갖게 하는 안목을 열어주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더라도 글을 쓸 수 있는 도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저자는 제시하고 있다. 평생 1권의 책을 출판하는 것도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꿈이다. 그러나 저자는 평생동안 이루어도 안될 1권의 책을 1년에 2권을 쓴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삶에 도전을 받는다. 글을 쓴다는 것이 나의 역사와 삶을 쓴다는 것으로 생각의  전환을 가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의 삶을 매일 매일 남기는 것이 나의 역사이고 나의 글임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삶은 평범하다. 그러나 평범한 삶은 없다.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삶은 특별하다. 특별한 삶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은 글이다. 글은 나의 생각과 마음을 담는 것이다. 또한 나의 특별한 재능을 역사에 기록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도전에 대한 분명한 동기부여가 이 책을 통해 받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삶의 의욕과 삶의 자취를 남길 수 있는 힘을 담고 있다. 이 책을 모든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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