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동양사
남경태 지음 / 그린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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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에 이어서 동양사도 몰입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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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18-10-0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정판은 지도가 좀 추가되었는지 모르겠네. 지리 소양이 없으면 고등학교 사회과부도를 꼭 펼쳐보아야 한다.
 
종횡무진 서양사 -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5
남경태 지음 / 그린비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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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미가 넘친다. 아쉬운 점은 많은 지명이 나오는데 지도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덕분에(?) 구글 지도에서 검색 저장 메모해서 나중에 언제라도 볼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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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오류사전
박유희.이경수.차재은.최경봉 지음 / 경당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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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을 生覺이라 쓴 한자 표기는 생각의 어원이라기보다는 한자의 음을 이용해 우리말을 표기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우리말 오류사전 중에서)

생각은 원래 한자가 없는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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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 - 어느 과학자의 탄생 리처드 도킨스 자서전 1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남 옮김 / 김영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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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전반부는 그가 대학 입학하기 전까지의 성장기인데 참 시시콜콜한 내용이 많았다. 그의 대학 생활부터 점점 재미있어진다.

아서는 또 내게 ‘그저’라는 말을 가급적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덕분에 나는 말할 때 늘 의식하는 연습을 했고, 그런 태도가 평생 습관이 되었다. ‘사람은 그저 화학물질이 담긴 주머니만이 아니다.’ 그야 물론 아니지만, 이렇게만 말한다면 사실 흥미로운 내용은 하나도 말하지 않은 셈이다. 여기에서 ‘그저’라는 단어는 쓸모없는 잉여다. ‘인간은 그저 동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 문장에서 진부하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그저’라는 단어는 어떤 무게를 지니는가? ‘그저’ 동물이라는 게 무슨 뜻인가? 이 문장은 의미 있는 내용은 전혀 말하지 않았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다면, 변죽을 울리지 말고 그냥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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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加於小癒
병가어소유

병은 조금 낫는데서 더해진다.

명심보감 성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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