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2023.7 2023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브누아 브레빌 외 지음 /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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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눈에도 해묵은 빨갱이 정책은 사뭇 놀랍다. 역사적으로 이념을 넘어 정부에 반하는 자(들)는 흔히 빨갱이라고 불리는 씌우개에 고생했다. 기업가적 정부에서 노동과 가까운 것은 반공주의의 그물에 걸리기 쉽다. 법리만 따지는 외교부 장관은 왜 미라클 코리아에 항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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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이주희 지음 / 글항아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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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신분이나 문벌에 의한 차별이 사회구조를 형성했다. 현재 한국은 인종, 민족, 나이 등 생물학적 차별, 국적, 직종, 비정규직 등 제도적 차별, 군벌, 학벌, 檢벌 등 권력적 차별 외에도 다양한 차별이 존재한다. 차별금지법이 있어도 차별을 향한 진골의 왕위쟁탈전은 버젓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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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 143호 - 2023.여름
역사문제연구소 지음 / 역사비평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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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홈랜드 시즌 6-7에서는 이명박 정부처럼 댓글부대가 정치공작을 한다. 그 피해에 노출된 여성 대통령이 신변위협을 당하자 이승만/박정희 정부처럼 독재로 치닫다가 해임까지 몰린다. 마치 이 드라마를 미리 본듯이 익숙한 역사이지만 제풀에 인권탄압의 공포가 스멀스멀 소름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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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케이티) [dts] - [초특가판]
사카모토 준지 감독, 김갑수 외 출연 / 인터미디어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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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조봉암, 장준하는 정적이 되어 어느날 쓰러졌다. 비슷한 운명을 걸을 뻔했던 김대중 대통령의 일화를 허구화한 것이다. 거친 시간의 결이 느껴지나 사실적인 터치가 나쁘지 않다. 전제국가의 끝자락에서 그들은 매몰차게 적으로 살아간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권력 앞에서는 바뀌지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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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현대사상 입문 - 데리다, 들뢰즈, 푸코에서 메이야수, 하먼, 라뤼엘까지 인생을 바꾸는 철학 Philos 시리즈 19
지바 마사야 지음, 김상운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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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현대유럽철학의 레모네이드 한 잔을 받아들었다. 가끔 문학과 달려들었다가 철썩 밀려나면 레몬의 신맛이 혀를 달구었다. 데리다, 들뢰즈, 푸코 그들의 책 주변에 머물렀다가 늘 빈집처럼 돌아갔다. 레모네이드 편의점에서 그들이 남긴 맛들을 돋보기 안경 너머로 조금씩 들이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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