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 어울려 살면서도 간격을 지키는 공간의 발견
조성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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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이 주거복지이다. 1인이 살아도 최소한의 여유와 독립된 공간이 담보돼야 한다. 간간히 서울 곳곳에 복지를 생각하는 주택들이 세워지고 있지만, 공공이건 민간이건, 아파트건 빌라건 쪼개기의 자본주의 논리로 사생활은 사라지고 영화 로즈마리의 아기처럼 이웃의 섬찟한 시선을 느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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