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문학 사이 - 개정판
안경환 지음 / 까치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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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경국대전이란 법이 있었지만 실질적인 법은 성리학이었다. 성리학은 유학의 한 종류로 정치는 물론 조선사회를 지배하는 권력이었다. 성리학에 반하는 정치나 사상은 난신적자가 되어 죽을 수 있는 일이었다. 법은 정적을 제거하는 칼날이 되었다. 지금 판치는 검찰과 야당의 칼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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