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편지
권오분 지음, 오병훈 그림 / 도솔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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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에 복수초 꽃잎으로 만든 카드를 선물하는 이

'들꽃전도사'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이

병원에 갈 때 냉이꽃과 꽃다지를 간호사에게 선물하는 이

 

 그 이 덕분에 냉이꽃을 자세히 보게 되고 꽃다지 꽃을 찾아서 보게 된다.

제비꽃편지를 보내야지. 그리고 답장이 없어도 아쉬워하지 말아야지. 쓰는 동안 행복한 마음으로 기뻐해야지

 

마당에 꽃이 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불러 찔레꽃잔치를 여는 이

방안에 상사화 꽃을 꽂아 놓고 '꽃불을 켜 놓은 집'이라고 부르는 이

환하게 꽃을 피운 고향의 살구나무를 꿈속에서 보는 이

나무를 지고 오면서 집 나뭇짐 위에 진달래꽃과  조팝나무 꽃을 얹어 오신 아버지를 기억하는 이

자신의 영혼을 사로잡은 꽃은 그 나뭇짐 위의 꽃이었던 이

 

내 영혼의 꽃은 무엇일까

내 영혼이 참 가난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글을 읽으면서 쓰는 이의 행복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놀랍다.

자주 꽃편지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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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이민섭 작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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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밥상 -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와 꽃밭 이야기
권오분 지음 / 마음의숲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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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에 단풍이 들면 달고나 향이 난다고 합니다.

그 향기 맡으로 가고 싶습니다.

 

소원 밥상이라니요

책을 읽으며 입에 침이 돕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달게 음식을 먹는 듯한 책읽기라니요.

고맙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 서툰 저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소원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맛있는 책읽기

오분표 국수와 오분표 호박 스테이크

모두 반가운 음식입니다.

누군가에게 반가운 음식으로 기억되는 것도 행복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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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란 무엇인가 2 - 내 아이의 꿈이 살아나는 가슴 뜨거운 교육 이야기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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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질은 결코 교사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을 배울 수 있다.

어떻게 교사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

교육 시스템도 교사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만

선생님 자신도 끊임없이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가르침을 만들어가야 한다.

세상에 좋은 가르침은 넘치지만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다.

교사와 학부모 모두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학교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한다.

 

교육의 모범이 되는 나라가 있는데 왜 배우지 않을까

교육의 모범이 되는 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왜 좋은 것을 배우려하지 않을까

결국 교육은 사람의 문제인데 배움과 돌봄의 공동체가 그 본질적인 역할을 배우고 실천하는 힘이 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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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타났다! - 제5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문지아이들 99
이송현 지음, 양정아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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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아빠를 부끄러워하는 아들

그래도 아빠를 깨우고 돌보아야 한다고 믿는 아들

교장선생님이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숨겨야하는 아이

 

 할아버지와 걷다 같은 반 친구 채원이에게 들키는 준영이

아빠가 춤선생이라는 것을 놀리는 같은 반 동구와 싸우는 준영이

 

아이의 부끄러움과 책임과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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