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룡 - 설득과 통합의 리더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도서관에서 시작한 책읽기

훓어보고 덮으려고 했는데 유성룡이란 인물이 나를 빨아들인건지, 글쓴이의 문체가 끌어들인건지 책을 잡은 손을 놓을 수가 없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토대가 된 조선의 역사에 대해 얼마마 무지했는지. 얼마나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채우고 있는지 부끄러워지게 하는 책이다.

역사의 위기에 한 나라의 임금도 제 몸숨 부지하기 위해 떨고 있을 때, 공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큰 시야와 실천력은 어디에서 생기는 것일까. 이런 인물들이 있기에 그나마 우리 역사가 이어져 내려온 것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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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 오늘의 대표시인선 3
박정대 지음 / 뿔(웅진)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시인이 호명하는 이방의 지명들을 따라 여행다녀온 아찔한 기분.

여행의 후유증이 다 가시기 전에 쓰려고 했건만 이틀이 지나다.

비오는 수요일 감골도서관.

시인은 이런 삶을 원하는가

'습기없는 삶, 딱딱한 밀빵같은 삶, 전원이 없어도 타오르는 호롱불 같은 삶

강원도 11월 같은 삶'

그 삶에 대해   곰곰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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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 오늘의 대표시인선 3
박정대 지음 / 뿔(웅진)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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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인이 호명하는 이방의 지명들을 따라 여행다녀온 아찔한 기분.

여행의 후유증이 다 가시기 전에 쓰려고 했건만 이틀이 지나다.

비오는 수요일 감골도서관.

시인은 이런 삶을 원하는가

'습기없는 삶, 딱딱한 밀빵같은 삶, 전원이 없어도 타오르는 호롱불 같은 삶

강원도 11월 같은 삶'

그 삶에 대해   곰곰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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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여우 여우비
이성강 원작, 하은경 글 / 예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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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같다',  '이 여시야' 하면 영악한 모습의 여자에 대한 욕이다.

여우에 대한 모든 이미지, 상식을 뛰어넘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주인공으로 그려낸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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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천사들
조병준 지음 / 그린비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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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이 세 개 달린 책.

세번의 서문마다 고맙다고, 고맙다고  전하는 책.

1997년에 처음 세상에 나온 뒤 지금까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책.

책에 나온 사진속 웃는 얼굴들이 외국인이지만 친구처럼 여겨지는 책.

그들의 웃음에 전염되어 슬쩍 웃음을 흘리게 하는 책.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자신의 친구들과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책.

그래서 조금 착해지게 하는 책.

내 안에, 이웃들 안에, 친구들 안에, 인간의 안에 짐승이 있다 해도 울고 있는 인간은 모두 안아줘야 할 것 같은 책.

친구들이 보고 싶다.

얘들아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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