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오늘 분량(?) 입력 남았는데 말이죠.T_T

정리하다가, 2010~2012년 기간에는 왜 이리 책을 안 읽었지? 생각을 했는데,

더듬어보니, 그 즈음에는 읽었던 책 또 읽었던 기억이 났어요. ㅎㅎ

 

민음사 세계문학 중 한 번 더 읽었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984
푸른 꽃
데미안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채털리 부인의 연인
마담 보바리
미겔 스트리트
조서
페르디두르케
파리대왕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고리오 영감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말테의 수기
풀잎은 노래한다
벨킨 이야기 / 스페이드 여왕
나사의 회전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안개
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성역
마사 퀘스트
새로운 인생(단테)
라셀라스
구덩이
타라스 불바
시르트의 바닷가
무지개
숄로호프 단편선
피츠제럴드 단편선 1
필립과 다른 사람들
이성과 감성
브루스터플레이스의 여자들
아들과 연인

 

+

책 보관 장소 문제로 내보낼 예정이었던 터라, 한 번 더 읽은 책도 있습니다.T_T

몇 권은 책 무게로 책장이 내려앉아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낸 경우도 있습니다.

밀린 책들을 읽고, 가벼워진 책을 다시 구매할까 싶습니다.

+ 요즘, 그 시기(2010~2012) 신간 책들 읽고 있기도 합니다.:)

 

아, 북플. 저만 접속 안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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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0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갈수록 점점 로딩 속도가 느려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302moon 2016-03-05 18:42   좋아요 0 | URL
많은 분들이 북플을 시작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