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출판사 책만 꺼내 진열해놓은 것만으로 2시간 걸렸습니다.
흩어진 책들이 더러 있었거든요.T_T
그나마 2칸만 이중으로 꼽힌 책들 끄집어낸 터라, 시간이 덜 걸린 듯.
칸이 안 맞아 같이 놓을 수 없었던 돈키호테랑 편집매뉴얼은 따로 찍었습니다.
최근 주문하여 온 책들은 사진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브루클린, 스타타이드 라이징1&2, 소네트집)
뒤늦게 발견한 책들이 있어 그것도 빠졌습니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쉼표 생략), 어느 섬의 가능성, 투쟁 영역의 확장)
출판사 별로(문학동네, 창비, 민음사, 더클래식, 펭귄클래식, 을유문화사 등)
세계문학 정리하는 건 잠시 포기할까 봐요./
예전에 책장 사진(민음사 관련)찍어둔 거 슬쩍 올릴 수도 있지만,
이제는 제게 없는 몇몇 책들도 있어서요. 아주 소수이지만:)
열린책들 관련 책은 뒤늦게 모으기 시작한 터라, 책이 몇 권뿐이에요.
(바뀐 디자인에 혹했다는 건 안 비밀?;)
+좀머 씨 이야기, 폴오스터 작품 몇 권, 어린왕자 빠진 걸 또 뒤늦게 알아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