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음반을 소개해주세요(이벤트)
육체적으로 힘든 건 아니었다. 다만, 믿었던 지인의 배신, 혼자서 삭여야 했던 울음, 분노가 사그라질 줄 몰랐던, 나름 정신적으로 흔들림이 많았던 때였다. 휘청휘청 몸마저 가눌 수 없게 내몰렸던 시기였다. 혼자만이 아닌 여러 친구들, 이미 거쳤던 다른 이들이 있었다는 생각에 그나마 조금의 위안(?)이 되기도 했지만. 그 당시엔 좀처럼 풀어낼 수 없었다, 지금에서야 떠올리면 피식하고 웃게 되지만. 꼭꼭 내리눌러야 했던 여러 감정을 흩어지게 컨트롤할 수 있게 도와주었던 돌파구 격인 음반들. 지금도 간혹 심리적으로 압박을 견딜 수 없을 때 저절로 손이 가는 음악들.
| 베토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 DG / 1965년 11월
16,100원 → 13,400원(17%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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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Korn
Epic / 1999년 7월
9,900원 → 3,000원(70%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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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ck & Blue
Jive / 2000년 11월
14,800원 → 13,400원(9%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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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 Cross road
본 조비 (Bon Jovi)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1994년 10월
21,400원 → 17,800원(17%할인) / 마일리지 1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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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sterplan
오아시스 (Oasi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1998년 11월
15,000원 → 12,0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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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c~en~Ciel - HEART
L'Arc En Ciel (라르크 안 시엘)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10월
16,000원 → 13,400원(16%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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