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설을 시작하다. 제목은 [Entrance to defeat]
1인칭 관찰자 시점의 연작 단편. 관찰자는 T. 주인공은 Y, 그리고 M. 그 외 주변인물은 J, K, D, R, 또 다른 M.
*쭉쭉 쓰고 있었던(띄엄띄엄 시도를 했지만), 극은 난관에 봉착하여 잠시 쉬는 중. 이어 진행시켜도 무방하겠지만, 좀 더 파헤치고 그러모아야 할 사항들이 생겼다. 해결할 과제를 잔뜩 끌어안고 있지만, 한숨만 쉬고 있을 건 아니다. 하나하나 열쇠를 끼워보고 풀어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