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오듀본의 기도.
매장에서 사려다가, 책 상태가 좋은 것이 없어서,
속으로 울먹거리면서 괜히 커버의 아저씨 얼굴을
되풀이 들여다보고 싱글 웃다가 다시 울먹거리고(-_-),
알라딘에서 과감히 질러
20일에 도착했다. 3분의 1가량 읽었다.
섬의 배경과 쇄국정책, 미래를 예견하는 허수아비,
흥미진진한 소재. 확 끌어들이는 예리한 표현 발견.
그리하여 이번에도 환호, 빙그레 웃음~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
6월 20일 구입. (특별한 날이라 더 좋았다.)
구입해서 바로 ***에 들어가 읽음.
담아두고픈 표현, 밑줄 긋기 메모.
*소장
천년의 왕국.
벼르던 경욱 씨 소설 지름!(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