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키친 사이언스 : 호기심을 가지고 왜, 라는 질문을 할 적마다 “왜 그런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냐”라던가, “그런 것은 알 필요 없어”라는 내게 있어서 잔인한 대답이 돌아오기 일쑤였다. 중*고등학교 때 배웠지만, 깜빡했던 사항 혹은 깊숙한 면까지 진입하지 못했던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부분에서 좀 더 값진, 좀 더 신기한 일면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 늘 생각했으니까.
- 주방에서 벌어지는 98개의 질문을 중심으로 과학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는 책. 보충설명 코너로 과학적 배경을 좀 더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으며, 요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레시피도 첨가되어 있다. 질의응답 식으로 되어 있어 궁금한 부분만 찾아 볼 수 있고, 다각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놓았다. [책 소개]
음식의 세계는 과학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음료, 유제품 및 달걀, 채소, 과일, 곡식 및 탄수화물, 해산물, 고기, 허브와 양념 등 여덟 개의 주요 분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방 기구를 다루는 장이 하나 있고, 마지막 장에는 미식가의 혀보다는 독자의 정신을 즐겁게 할 덤이 들어 있습니다. - 로버트 L.월크

*스파이 - 현대사를 바꾼 23가지 스파이전쟁 X파일
*낭만적인 무법자 해적 - 전설적인 해적들의 모험과 진실 | 원제 Under the Black Flag (1995)
문학, 영화, 민간전승 속의 해적은 이국적인 장소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헤매는 낭만적인 남성들의 집단이다. 영국국립해양박물관의 책임 큐레이터였으며 해양역사학 박사인 지은이는 해적에 대한 일반인의 낭만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17,18세기 '해적의 황금기'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은이는 키드, 블랙비어드, 칼리코 잭과 같은 전설적인 바다 무법자들의 전설을 들춰내고, 그들에 관한 낭만적인 전설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와, 그들의 '보물'의 행방을 이야기한다. 해적의 실제 삶과, 당시에 해적행위가 성행했던 이유, 그리고 해적들의 최후 등등의 이야기 또한 담고 있다.
[책 소개.]
*제목부터 마구 끌어당긴다.(-_-) 오래 전부터 내 흥미 요소가 되었던 여러 키워드 ‘범죄심리학’, ‘법의학-곤충’, ‘해부학’, ‘스파이’, ‘실험’, ‘해적’ 등. 차차 내 소설에 담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좀 더 심취해보려고 이런저런 책에서 정보를 얻고 좀 더 나만의 해법을 찾아 탐구 중이다. 캐내고 싶은 것이 많고, 이것저것 몰두할 것도 많지만, 그래도 - 좋아. (히히히)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틀어놓은 한철 씨의 ‘슈퍼스타’가 은근 으쓱거리게 만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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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3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2moon님 방가방가^^ 태그도 벌써 다셨네요. 놀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