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6-10
야호~
안녕~ My Moon님. ^^
저는 달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보름달이 선명히 하늘에 있을 때는 노래를 부르곤 하죠.(웃음)
지난 번 보름달이 떴을 때 -
정말로 보았습니다.
토끼가 있더군요. 어릴 때 그런 동화를 보고서 달을 쳐다보았는데.
그 때는 보이지 않던 토끼가, 낼 모레 서른이 다가온 이 시점에 -
보이더군요. (웃음)
아아~ 감상이요? 좋았습니다. ^^
"정말, 토끼가 있구나." 하고 말이죠.
태양과 달리 똑바로 쳐다볼 수 있는 달이 저는 좋습니다.
그런데,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던 것입니다만,
서재 대문 이미지의 사진은 문님이십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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