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한 책.
- 나의 소소한 일상.
매장 신간코너에서 바로 구입하려던 것을,
말끔한 책이 없어 마구 툴툴거리다가,
잠깐 미뤄둔다는 게 지금에 이르렀다.
(책 상태가 좋아야 덩달아 신이 나는;)
오늘에서야 갑자기 생각났고
(어마어마한 이끌림에 지금 주체 못함),
역시 끌려서 선뜻 장바구니에 담았다.
- 면장 선거.
이라부 시리즈를 유쾌하게 봐서,
별다른 갈등 없이 장바구니로 보내기-
-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보통의 사색 수첩을 들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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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스앤텔이군요. :) 저것도 좋습니다.

302moon 2007-05-22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사실은 부분 베스트셀러 작가 기피증이라, 좀 밀쳐두고 있었는데, 동물원에 가기와 행복의 건축을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었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