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정읍 시댁에서 대구로 오는데..
5시간 걸리더군요.ㅠ.ㅠ
어머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짐정리에만도 한시간도 넘게 걸리고..

오늘은 남편과 데이트 하려구요.
2시40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화 예약했어요.
공지영님의 책은 아직 읽기전인데..
영화 보고 책 읽어보려구요.

영화 보고와서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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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0-08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이랑 행복한 데이트하며 휴식 취하고 오세요. 눈물 날거에요^^

세실 2006-10-0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옆지기님이랑 보면 더 애틋하실듯. 많이 우셨죠?
저두 오늘 영화 보려고 했는데 친정에서 놀다가 저녁때 왔답니다. 헤헤~ 추석 잘 보내셨죠?

하늘바람 2006-10-10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후기 기둘려집니다

sooninara 2006-10-1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펑펑 울고 왔어요.

세실님. 둘이서 손 잡고 봤답니다.호호

하늘바람님..영화 후기 올리기가 가슴이 답답해서..그냥 간단하게 썼어요.
책도 찾아 읽어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