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는 퍼머를 하고 싶어하지만..
엄마가 안해주고 있어요.
디스코 머리로 땋은후 푸르면 곱슬거리는 머리가 퍼머라고 좋아합니다.
잠 자기전에 머리 푸른 모습.

 





디스코 머리를 굵게 땋았더니 곱슬거리는게 적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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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6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냐^^

똘이맘, 또또맘 2006-09-1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 어릴때 생각 나네요. 디스코 머리풀어서 파마머리 흉내 내본적도 있지만, 저희 어렸을땐 동네 언니들이 아카시아 줄기로 머리를 말아 주었더랬는데...

반딧불,, 2006-09-16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엄마를 잘 만나야합니다. 저처럼 손재주 없는 엄마 만나면 불가능합니다.
이모들이나 만나야 간신히 머리 땋아줍니다..ㅠㅠ;

은영아, 엄마한테 감사하렴.ㅋㅋ

ceylontea 2006-09-1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귀여운 은영이.. ^^

클리오 2006-09-1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애 머리 못묶어줄까봐 딸 낳는게 무서웠어요. 워낙 손재주가 없는지라, 흑...

sooninara 2006-09-18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성님.호호..마지막 사진은 은영이가 저러고 찍었어요,.

똘이맘,또또맘님. 아카시아파마란 그림책도 있다지요?

반딧불님. 솔직히..저도 손재주가 없어서 잘 못묶어요.
디스코머리라고 올해부터 배워서 따준거라는.ㅠ.ㅠ

실론티님. 퍼머가 하고 싶다는데..부모가 반대하고 있어요.

클리오님. 닥치면 다 합니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