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감자 자르기를 시켰더니 힘들었나 보다.엄마가 얇게 썰어서 주고, 아이는 과일칼로 직선으로 살살 자르기만 하면되는데..
힘들다고 해서 깍아둔 고구마를 밀가루 살짝 묻혀서 튀김옷에 퐁당하라고 했더니..좋아서 했다.
잔치국수도 아니고 잔치튀김은 뭐지?은영이가 만든 신메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