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서 있었던 강연 다녀와서 필받아...
아이들 데리고 NIE를 시작
(그런데 우리집 신문은 그 말 많은 ㅈㅅ일보와 소년 ㅈㅅ일보다.ㅠ.ㅠ)

네컷 만화를 잘라서 말풍선을 가린다
오려내거나 화이트로 지우거나 말풍선 위에 종이를 오려서 붙인다.
아이가 말풍선을 채우게 한다.
은영이 작품1.


은영 작품2.


우산 같이 쓰자고 하자..너 나 좋와하지..ㅋㅋ(좋아하지도 아니고)
너무나 재미있다는 은영이. 만화를 더 찾았지만 '뚱단지만화'는 이젠 없다.
자기가 공부한 학습지를 오리고..신문에서 다른 만화도 오려서 혼자 한다.^^
은영 작품 3.

손이 안얼개 해주는것은? 거참 장갑.
은영 작품4.

말풍선 오려 붙이기도 혼자 다함.
그렇게 재미있니 은영아?
재진이 작품1.


재진 작품2.


(재진이는 이거 두개하고 친구랑 축구하러 가서 더 못했다.)
이젠 만화 모았다가 주말마다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