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에서 있었던 강연 다녀와서 필받아...
아이들 데리고 NIE를 시작
(그런데 우리집 신문은 그 말 많은 ㅈㅅ일보와 소년 ㅈㅅ일보다.ㅠ.ㅠ)



네컷 만화를 잘라서 말풍선을 가린다
오려내거나 화이트로 지우거나 말풍선 위에 종이를 오려서 붙인다.

아이가 말풍선을 채우게 한다.

 

 

은영이 작품1.




 

은영 작품2.

 


우산 같이 쓰자고 하자..너 나 좋와하지..ㅋㅋ(좋아하지도 아니고)

너무나 재미있다는 은영이. 만화를 더 찾았지만 '뚱단지만화'는 이젠 없다.
자기가 공부한 학습지를 오리고..신문에서 다른 만화도 오려서 혼자 한다.^^

 

은영 작품 3.



손이 안얼개 해주는것은? 거참 장갑.

 

 

은영 작품4.



말풍선 오려 붙이기도 혼자 다함.
그렇게 재미있니 은영아?

 

 

 

재진이 작품1.




 

재진 작품2.


(재진이는 이거 두개하고 친구랑 축구하러 가서 더 못했다.)

이젠 만화 모았다가 주말마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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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7-04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상상력은 참 대단합니다..^^
거참 장갑에 올인~!!

sooninara 2006-07-04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가르치면서 엄마가 더 배우는듯..^^

전호인 2006-07-04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명하신 엄마시군여. 이런 것도 있었나? 참신함이 베어납니다.
그으웃! 베아리 그으웃임다.

해리포터7 2006-07-04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넘 부지런하셔요....은영이의 순수함이 잘 묻어나는 말풍선이네요.

조선인 2006-07-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은영이입니다. 역시 수니나라님이구요. *^^*

건우와 연우 2006-07-0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를 안업어도 되는것, 유모차도 재밌어요^^

sooninara 2006-07-0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엄마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데..저도 그게 안되더라구요^^

해리포터님. 역시 아이들이 이쁘죠?

마로엄마. 배운것 써먹어야쥐..

건우와 연우님.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