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진이에게 킥보드 주신 따우님께 감사 편지를 쓰라고 했더니..
"따우님이라고 써요?" 물어 본다
"아니..따우 누나라고 써" 했다.

오타)
키포드가 뭐냐? ㅠ.ㅠ
어제도 갔고 놀고 오늘도 갔고 놀았어요
-> 어제도 갖고 놀고 오늘도 갖고 놀았어요.
그림은 킥보드 직접 보고 열심히 그렸다.
은영이도 따라서 편지를 쓰는데...따옴 누나께라니..호호
그아래는 따옴님 누나다..흐미
은영이 킥보드 그림도 귀엽당..

따우님..원본 편지는 제가 가까운 시일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 편지 쓴지 일주일이나 됐는데 갖고 있어서 죄송해요.
언제 보낼지 몰라서 일단 사진으로 먼저 보냅니당~~~
--재진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