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아이들과 피자를 해 먹었다. 재진이는 사먹는 피자보다 못한지 불만이 있다.그래도 피자 만들기에 동참 시키자 태도가 돌변해서...너무 즐거워 했다.
이렇게 만든 피자를..도마에 올려 놓고 칼로 썰었다^^
석수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재진이와 아빠는 배드민턴도 쳤다. 바람이 세서 치기 어려워 했다.
표정은 진지하다..
그앞에서 은영이는 기념 촬영을 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