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번개하고 와서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우울 모드 진입중..
그래도 벌인 일이 있어서 문고강좌도 챙겨야 했고..지금 와보니 만우절 이벤트도 당첨이 되었다.
개인적인 사정이란 것도 앞으로 다른 변수가 생길수 있어서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다.
어떻게 나에게만 좋은일이 생기기만 하겠는가?
어제,오늘 새옹지마란 고사성어를 생각하며 도 닦으려고 하고 있다.
골짜기가 깊어야 산도 높다니까...더 힘내자.
(번개에서 만난 모든 알라디너님들..너무 재미있었구요.
예쁜 선물과 금일봉까지 준비하신 수암님..너무 감사합니다. 재진이가 독도 사진엽서를 좋아하더군요.
쿠키는 벌써 다 먹어버렸습니다^^
따우님이 만들어 주신 핀은 오늘 은영이가 유치원에 하고 갔다 왔습니다.
조선인님에게 얻어온 윤무부님의 철새책...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3만원어치의 백련초 가루를 다 주신 깍두기언니..다음번에 초코렛으로 은혜를 갚겠습니다.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