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마음을 다해부르면 엄마가 오실까요?"
오세암 100조각 퍼즐이다..물론 내가 산것은 아니고..알라디너 000님이 선물로 주셨다.^^
전에 몇번 굴러다니다가 (?) 다시 통에 들어 갔었는데..남편이 붙어서 만들더니 완성을 했다.
남편도 재미있는지 열심히 한다..

다 완성하고 나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자 재진이 왈 "은영아 퍼즐 맞추는것처럼 손으로 하고 있어"
사진을 찍을때 포즈를 강조하자 재진이가 먼저 선수를 친다..
퍼즐은 다 아빠가 맞추고 마지막 손 협찬은 재진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