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천변에서 노는데 강아지 두마리가 서로 연결되서..같이 돌아다녔다..
할아버지가 데리고 왔는데 도망가지 못하게 단속하려고 그랬는지..수갑처럼 연결된 끈때문에 두마리가 일심동체로 돌아다녔다..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은영이가 아빠와 강아지 만져보기에 도전했다..

무서워서 아빠에게 안겨서 한번 만져보기 시도..

어..만질만하네..그럼 서서 한번 만져볼까나????

오..괜찮네^^

어? 이놈이 내 다리사이로 들어갈려구...안돼!!!! 성추행이구만...

이제 아빠와 떨어져서 강아지를 볼수도 있네..

메롱...이젠 장난도 친다...

이제야 강아지 얼굴을 찍었다..^^ 은영이도 이젠 혼자서 강아지를 만질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