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았던 작품들이에요
우리아파트 문고에 책이 넘칩니다.
새마을문고협회에서 분기별로 책을 구입해주고..
아파트 동대표에서 한달에 일정금액을 지원해주고..
우리 문고 봉사자들 밥 사먹고 필요한곳에 쓰라고 주는 운영비를 안쓰고
책 구입하다보니 아이들책은 넘칩니다.
아이들이 그많은 책을 볼 시간이 없다는게 마음이 아플 정도라죠^^
그런데....
문제는 엄마들이 볼만한 로설을 못산다는거..
우리 총무님이 그쪽을 잘 모르다보니 성인책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사게되고..
그중엔 인기가 없는 책도 있네요.
베스트셀러라고 다 잼난건 아니죠?
엄마들이 시간 날때 가볍게 읽기엔 로설이 최고인데..
제가 무스탕님에게 특별 부탁을 드렸거든요.
로설 추천 좀 해달라고..
이번엔 좀 신경 써서 구입해 보렵니다.
무스탕님 덕분에 울 문고에 로설붐이 일겠네요.
다른분들도 추천하고 싶은 로맨스소설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