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산에 갔다가 따온 봉숭아로 물들이고 있어요.
오빠는 캠프 가서 없네요.

흔들리던 이도 뽑고..솜을 물고 있는 은영양





이제 다시 비닐로 잘 싸고 잘거에요^^



마트 갔다 시식코너에서 먹다가 미안해서 사온 멍게.
골뱅이를 야채와 무쳤어요.
소면은 따로 삶아서 골뱅이 무침을 올려 먹어요.
(작은 접시는 은영양거..덜 매워요)





맛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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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8-08-1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 옷차림이 너무 편하네요.ㅠ.ㅠ (모르게 해야지..올린거 알면 혼날라)

진주 2008-08-1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은영이 많이 컸당~~~~

요즘 알라딘에 와서 느끼는 가장 큰 충격이 바로
아이들 자란 모습이예요.
애들 자라는 거 보면 우리도 세월을 제법 먹었겠죠?

은영이 손톱에 봉숭아물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진으로 보여줄거죠?

sooninara 2008-08-26 23:28   좋아요 0 | URL
맞아요..아이는 크고 우리는 나이가 들고.
봉숭아 물이 약해서 속상해요.ㅠ.ㅠ
거기에 수영장을 매일 가니 색이 다 빠졌어요.

물만두 2008-08-1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이쁜 손톱 기대한다^^

sooninara 2008-08-26 23:29   좋아요 0 | URL
손톱보다는 아빠의 사랑이 기억나는 여름이 되겠죠?ㅋㅋ

세실 2008-08-15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상한 아빠~~ 은영양 봉숭아물 예쁘게 나왔죠? 저도 친정가서 들였는데 잘 나왔네요~~

sooninara 2008-08-26 23:29   좋아요 0 | URL
이번에 색이 약해서 실패예요.
다음에 더 잘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