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기장에 일기를 쓴다고 글씨를 또박또박...
일기장에 오빠가 장난으로 점 하나 찍었다고 한참을 싸우고 혼나고..ㅠ.ㅠ다 지운다고 또 10분 걸리고 겨우 완성한 일기.
죽으면 같이 파무칠거라니..무섭다.ㅎㅎ
겨울이니 자신이 일기장을 따뜻하게 해줄거란다.
일기장은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