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기장에 일기를 쓴다고 글씨를 또박또박...

일기장에 오빠가 장난으로 점 하나 찍었다고 한참을 싸우고 혼나고..ㅠ.ㅠ
다 지운다고 또 10분 걸리고 겨우 완성한 일기.

 죽으면 같이 파무칠거라니..무섭다.ㅎㅎ

겨울이니 자신이 일기장을 따뜻하게 해줄거란다.

일기장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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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2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기장은 좋겠네~~~~ ^^

씩씩하니 2007-01-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글씨 짱!인걸요,진짜,,그나저나,,장난꾸러기 재진....ㅋㅋㅋ
은영양 일기 열심히 쓰는 훌륭한 어린이 되세요!!

송아지오빠 2007-01-25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가 화는 안내던데...

플레져 2007-01-25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몰라보게 훈늉해진 글씨! 은영이의 결의가 돋보입니다 ^^

sooninara 2007-01-25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님..은영이가 섬세한데 엄마가 무뎌서 불쌍하게 혼날때가 많아요^^

무스탕님. 그렇죠? 일기장에 이름을 지어주라니깐..
이름은 안지어주고 죽을때 같이 간다고 애정을 주네요.

씩씩하니님. 새 일기장이라서...언제까지 저렇게 쓸지 두고 봐야죠?

재진군..은영이가 화는 안냈나요?
울다가 일기 늦게 써서 엄마,아빠에게 혼나게 만든게 누구죠? ^^

플레져님. 그렇죠? 어제 일기도 저 글씨체 유지하느라 고생하던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