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가 박스에 넣어 져서 산 넘고 물 건너 왔다.
아저씨가 들지도 못하고 밀고 오셨다.그나마 엘리베이터 있어서 다행이지 만약 계단이었으면 어찌 들고 오셨을꼬?
점심 먹으려고 김치 한포기 꺼내는데..봉지 잡아주고 있는 은영이.
김치정리하면서 냉장고 대청소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