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보내주신 김장김치가 박스에 넣어 져서 산 넘고 물 건너 왔다.

 

아저씨가 들지도 못하고 밀고 오셨다.
그나마 엘리베이터 있어서 다행이지 만약 계단이었으면 어찌 들고 오셨을꼬?

 





점심 먹으려고 김치 한포기 꺼내는데..봉지 잡아주고 있는 은영이.

 

김치정리하면서 냉장고 대청소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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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01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3층인데 택배 아자씨가 박스 지고 올라오시느라 허리가 휘청하셨을 거예요. -.-;;

프레이야 2006-12-01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아영엄마님, 좋겠당~~ 김장해서 보내주시는 시어머님도 계시고. 전 작년에 제가 담그진 못하고 집에서 잘 하시는 분 있어서 거기서 사서 보내드렸어요. ㅜㅜ

치유 2006-12-01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좋으시겠어요..점심 정말 맛있게 드셨겠네요..흐흐.. 귀여운 은영이 입이 귀에 걸렸네..할머니 사랑에~~~~

sooninara 2006-12-01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 그러셨겠어요. 택배어저씨가 밀고 오면서도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집앞에 차를 못세워서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야 하거든요^^

혜경님. 저런...정말 시어머님이 김장 해주시니 든든해요.

배꽃님. 점심 잘먹었어요^^

울보 2006-12-0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택배로 받으시는군요,
전 가서 열심히 했는데,
내일도 가서 김장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Mephistopheles 2006-12-0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우리집도 이번주말엔 김치냉장고 청소군요...^^

sooninara 2006-12-01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저도 친정옆에 살때는 김장 도와 드렸는데..이젠 친정.시댁 다 멀어서요.

메피님. 열심히 청소하세요. 마님은 바쁘시니 마당쇠가 냉장고 청소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