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야 부탁해#황현희#섬집아이방귀를 하루에 15~20번 정도 뀐다는 사실, 이렇게 자주 나오는 방귀를 참아 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방귀를 언제 참아야 된다고 생각하나요?유치원생 중에도 방귀를 트는 경우가 쉬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는 경우가 다 다르리라 봅니다.책 내용은 어느 외식날 행복할 때마다 나타나는 방귀와 비밀 친구가 되어 지내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내편이라 생각하는 부모님 앞에서 방귀를 뀌었더니 창피한 일이라고 하며 혼을 냅니다. 부모님은 집에서 신나게 뀌면서 말이죠.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좋아할거란 기대와 함께 뀌고 놀리는 친구들로 화가 나서 비밀친구를 가둬 버리게 되었어요.그랬더니 비밀친구는 답답하다하고 아이는 얼굴이 빨갛게 타올라 식은 땀이 흐르고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고 참아보려해도 힘든 상황이 됩니다.센타에 온 초등4학년 내담자 쌍둥이랑 함께 읽고 나누기를 해 보았습니다. 방귀에티켓 내가 뀌어야 할때, 조절해야 할때, 참아서 스트레스가 되어 곤란한 상황이 되지 않아야 함을 구분하게 되었어요.나의 신체 현상을 건강히 발휘하는 해방감과 유쾌함을 선사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나는 나를 지켜요.처음 만나는 세상의 규칙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그림책42가지의 내용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실천하는 것과 그렇지 못 한 것을 솔직히 나눠 보면서 살펴 보기.스스로 홀로 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캐릭터가 귀여워서 해당 학생들이 잘 보고 익힐 수 있는 그림책.안전 리스트가 있어서 동기 부여를 가능케 하고 자존감도 높일 수 있어서 좋아요.어릴 때 익힌 생활 습관을 체화시키기 비중은 강조하여야 할 부분입니다.사고도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는 스스로 지키기 위한 습관들.안전규칙42개의 약속과 습관삶의 지혜를 익히고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으며 부모님도 안심, 아이들은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며 경험치를 넓혀 가길 바랍니다.#나는나를지켜요#피카주니어#처음만나는세상의규칙#삶의지혜#42가지습관
돌 하나가 가만히돌의 위치가 있으므로 여러 동물들이 누리는 여러가지 포지션을 보여주는 그림책서로의 관점이 다르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평범한 돌덩이가 무한한 가능성의 자리에 오르는지 담담히 전해 줍니다.달팽이의 한걸음 한걸음의 흔적이 보여지는 장면에 눈이 머물고, 싯구 같은 내용이 반복 되는 것이 보입니다.'돌 하나가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돌은 그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물과 풀과 흙과 함께 원래 모습 그대로 있던 자리에 그대로'대상의 변화로 질감의 차이계절의 변화로 색의 다름 등 오감적 접근도 인상적입니다.활용도에 대한 내용.물성의 존재 자체로 자연속에서 거쳐서 누리는 대상에 따라 달라짐을 표현하여 관점의 차이로 다른 물성이 되는 것.'돌은 한순간이었고 또한 긴 세월이었어요.돌은 섬이었다가 파도였고기억이자 영원이었어요.'#돌하나가가만히#브렌던웬젤#황유진#북뱅크
모래 알갱이 한알은 소원을 가집니다.자신의 모습이 항상 더 나은 대상을 원하고 소원이 이뤄지니 또 다른 대상을 원하고 몇단계 지나서 경험을 다채롭게 하고 순환적으로 자신의 태초의 모습에 대한 이해라고 해얄까요? 눈에 띄는 형광 주황색으로 형체의 변화와 표정의 변화도 나타 내 주는데 가슴 울림이 있는 그림책입니다.그리고 김여진선생님의 번역은 또 어찌나 매끄러운지 소리내어 읽어보니 입에 착착착, 의미가 자연스럽게 스르르 넘어가고 다 읽고 남는 여운도 따뜻합니다.모래 알갱이의 에너지변화경험성장흐름.내 인생은 어떤 지점이 통할까?아직은 가야 할 길이 있지만 전 모래로 모래성을 짓고 있는 아이 같아요. 또 모든 모래가 꿈 꾼 대상들이 다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 생각 들었어요. 출판사에서 모서리를 동그려서 작업한 것도 감사하고 판형이 큰것도 좋아요.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다가갈까요?읽어보세요~#바이시클#모래알갱이의소원#김여진#변화#욕망#좋그연
모래 알갱이 한알은 소원을 가집니다.자신의 모습이 항상 더 나은 대상을 원하고 소원이 이뤄지니 또 다른 대상을 원하고 몇단계 지나서 경험을 다채롭게 하고 순환적으로 자신의 태초의 모습에 대한 이해라고 해얄까요? 눈에 띄는 형광 주황색으로 형체의 변화와 표정의 변화도 나타 내 주는데 가슴 울림이 있는 그림책입니다.그리고 김여진선생님의 번역은 또 어찌나 매끄러운지 소리내어 읽어보니 입에 착착착, 의미가 자연스럽게 스르르 넘어가고 다 읽고 남는 여운도 따뜻합니다.모래 알갱이의 에너지변화경험성장흐름.내 인생은 어떤 지점이 통할까?아직은 가야 할 길이 있지만 전 모래로 모래성을 짓고 있는 아이 같아요. 또 모든 모래가 꿈 꾼 대상들이 다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 생각 들었어요. 출판사에서 모서리를 동그려서 작업한 것도 감사하고 판형이 큰것도 좋아요.여러분에게는 어떻게 다가갈까요?읽어보세요~#바이시클#모래알갱이의소원#김여진#변화#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