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으로 피어난 앵두열매를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요즘 틈날 때마다 예산을 찾고 있다. 애정하는 카페가 생긴것이 첫 번째 이유였는데, 갈수록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지난번엔 수덕사를 이번에는 추사김정희고택을 방문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택 주변으로 난 길을 산책할 수도 있겠고.. 찬찬히 글씨도 읽어봐야 했으나..그렇게 하진 못했다. 그러나..추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있었다. 또 찾아갈 예정이라 소설부터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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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물범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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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하고 물어 오는 것 같아, 여주 신륵사로 향했다.  산 정상에 올라야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남한강 풍경은 아주 가깝게.. 그러나 너무 뜨거워서 차마 앉아 보지는 못하고... 산사 옆으로 난 길을 걸으며..내내 나도 모르게 질문이 따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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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은 관광지 맛..

그러나 공간이 내어준 평화는 고마웠음을

나도 모르게 고백하고 싶게 만든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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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결코..그럼에도.

루퍼트/(...) 법정은 인간에 의해 돌아가지만 정의는 그렇지 않으니까/190 쪽 ‘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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