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을 볼때다마 이해할 수 없었던 이유....

(...)범인들이 어떻게 왜 죽였는지 하는 질문에 대답은 해주었지만 그 자백은 듀이가 세운 의미 있는 계획을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범죄는 심리학적인 사고이고,실질적으로는 비개인적인 행위였다/37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기 사람은 다 우리 친구야.친구 아닌 사람은 없어‘ 어떻게 보면 그 범죄에서 가장 나쁜 건 그거야.가장 끔찍한 점은 얼굴을 볼 때마다 이웃끼리 의심하게 되었다는 거지! 그래,그런 사실을 안고 살아가기란 정말 힘들어.하지만 누가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알아냈다간,살인 사건보다 더 엄청난 충격이 올걸"/11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나리자 한 작품으로 전시가 가능(?)할까 싶었는데 가능했다. 오히려 그동안 미소에만 너무 집착했던 건 아니었나 생각했다.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미소라고 했다. 그런데 미소 뒤에 눈빛이란 엄청난 조연이 있었던 건 아니었을지.. 눈을 집중해서 보여준 영상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모나리자의 작품에 특징 중 하나가 그녀의 시선이 관람객을 따라다니는 것이라고 했으니.. 눈빛이 분명..미소를 더 돋보이게 한...마법을 부린 것이 분명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예술가들에 의해 다양하게 변신(?)하는 모나리자를 보면서, 문득 저작권은 누구에게로 갈까..싱거운 생각을 하다가...다 빈치 이름이 아닌 모나리자 제목으로 검색을 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흥미로운 제목의 책 발견. 모나리자의 진짜 집은 어디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나리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나리자를 그려보려는 장면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특별해 보이지 않게 보였던 미소를 비슷하게 그리는 것 조차 녹록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예술가들은 또 자신들 만의 모나리자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건 아닐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