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경을 도저히 스마트폰으로 담아낼..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담아내고 싶은 마음을 가로등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기꺼이 달님역활을 해 준 덕분에 그래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책들 사이에도 인연(?)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단어가 품은 세계>를 틈틈히 읽는 사이 <내말좀 들어봐>를 읽게 되었는데 '단어를 사랑한다'는 문장이 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몽돌이 왜 이쁜지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는)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었다. 황소..는 그냥 누런 소를 부르는 말인줄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새는 어딜 봐도 자기 삶을 고백하며 자기가 옳다고 고집하는 사람들뿐이야.어느 신문을 펴봐도 <내 인생을 한번 보세요>하고 외치는 사람이 꼭 있어(...)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걸까? 어째서 <날 좀 봐, 내 말 좀 들어 봐>하고 외치는 걸까? 왜 사람들은 가만히 못 있지? 어째서 모든 것을 말하고 싶어서 안달일까?"/1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