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6-12-25
삼순님~! 잘 지내고 계세요?
해 넘어간 시간의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러 왔답니다~!
최근에 환상의 커플을 뒤늦게 참 재밌게 보았는데, 보면서 삼순이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고 외쳤죠.
그러면서 또 삼순님 생각이 나지 않겠어요^^
금년에 알라딘을 통해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어요.
삼순님도 그 자리에 크게 한 몫 하는 것 알고 있지요?
그저 떠올려도 미소가 지어지는 우리 지기님이잖아요~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어요.
똑같은 하루하루이지만 그 의미가 새삼스럽죠.
가는 해의 마무리와, 오는 해 맞이할 준비, 모두 열심히 해요~
새해엔 더 멋진 우리가 되기를 빌어요~
멜휘 클스마스~ 그리고 해피 뉴 이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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