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맘, 또또맘 2006-09-14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에 님의 흔적을 이리 저리 찾아 헤매봤답니다.
허전하군요...님의 빈자리가...
그래도 멋진날개 달고 오실 님을 기다리는 마음도 그리 나쁘진 않답니다.
뒷모습이 조금 쓸쓸해 보이지만, 곧 날아오실꺼죠?
여기 저기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돌아오셔요~
님과 맺었던 인연들이 저는 참 소중하답니다. 여기 들어와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너무 멀지 않은날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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