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에 님의 흔적을 이리 저리 찾아 헤매봤답니다. 허전하군요...님의 빈자리가... 그래도 멋진날개 달고 오실 님을 기다리는 마음도 그리 나쁘진 않답니다. 뒷모습이 조금 쓸쓸해 보이지만, 곧 날아오실꺼죠? 여기 저기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돌아오셔요~ 님과 맺었던 인연들이 저는 참 소중하답니다. 여기 들어와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너무 멀지 않은날 뵙길 바라며.....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중한 인연,,제가 너무 오랜 시간을 비워놓고 있으면
행여라도 그 인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바심이 들더라구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우와 연우 2006-09-14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가을이예요. 이젠 한낮에도 전처럼 덥지는 않네요. 혹 어딘가를 한낮에 거닐고 계시다면 종종 서늘한 그늘이 님께 휴식이 되길... 가을엔 누구라도 떠나고 또 기다립니다. 그리하여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말고 잘 단근질된 모습으로 나타나주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벌써 9월의 마지막쯤에 와닿았어요,
몸이 떠날 수 없는 노릇이다보니 갑갑한 맘에 괜히
이곳을 떠나 잠시 마음의 여행을 하고 왔네요,,
조금은 노력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비자림 2006-09-13  

어디 계세요?
도서관에 계신가요? 님의 서재 몇 번 왔었는데 점점 비워지는 것 같아 섭하네요. 닉네임마저 바꾸셔서 어제 제 허접한 페이퍼에도 이름을 거명했다가 뺐답니다. 님이 싫어하실 듯 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열심히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지만... 나중에 바람이 불면 빨리 알라딘에 오셔용^^ 님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 잊으면 안돼요^^ 어느 곳에서나 풍성한 가을 되시길!!!!!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잉,,서운해랏~
님의 멋진 페이퍼 저 보지 못했어요 ㅠ 긍데 제 이름도 빠지다니,,
안 그러셔도 됐는데,,원본 보여주세요~헤헤~
님덕분에 좋은 시간들 보내고 왔어요^^
 


해리포터7 2006-09-13  

아니! 삼순님...
어디가신거에요? 왜이리 서재가 허전하답니까? 이미지까지 바꾸시고 어디를 여행하고 계시나요? 개강해서 바쁘신가요? 님 보고싶어요.. 찬바람도 부는데...감기도 조심하시구요..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어서 돌아오셔서 행복한 모습 보여 주셔야지요...님의 엽서를 매일 들여다보는 해리포터랍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허접한 엽서를 매일 들여다 보셨을 포터님,,
구멍나진 않았을까? 다시 보내드려야하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살랑이는 님의 나비들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이매지 2006-09-12  

말도 없이 워디 가셨을까?
삼순님. 떠난다는 말씀도 없이 어딜가셨나이까~! 흑흑. 어서 돌아오세요 ㅠ_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지님~앞으론 서재 비우거든 꼭 말하고 갈께요,
이리 걱정해 주시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