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6-07-18  

우두망찰하게 되옵니다
다시 와 봅니다. 저녁 식사는 하셨겠지요? 전 이제 설거지 해야 하는데 잠깐 들어왔다가 님의 말씀에 우두망찰하게 되네요. 이제 막 얼굴을 익힌 것 같은 사람이 떠나 버리는 느낌이에요. 저도 사실 26일날부터 시골 가서 한 2주 있다 오거든요. 근데, 정겨운 사람들 보러 가는데 왜 자꾸 뒷목이 땡기는지.. 여기서 만난 사람들에게 정이 많이 들어 버려 2주 동안 어떻게 지낼 지 난감해요.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잘 풀어 내시구요, 환하게 웃으며 달려 오는 님의 이미지만큼 밝아져서 다시 뵙기를 기다릴게요.
 
 
 


또또유스또 2006-07-13  

ㅎㅎㅎ 저를 찾으시는 님의 목소리 듣고 왔어요..
바쁜일이 있어서 며칠 못 들어 왔네요 저 없는 서재에 놀러와 발자국 남겨 주시구.. 감사뤼... 여긴 무척 더운데 님은 어떠신지..잘 지내시죠?
 
 
 


또또유스또 2006-07-01  

지나가다 안부 인사드려요..
장마라네요... 무덥고 후덥지근하고... 월드컵도 이젠 막바지고.. 요즘 안보이셔서..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혹시 멋진 남친이 ..? ㅎㅎㅎ 불타는 여름 보내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7-0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잊지 않고 빈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님도 이 더운 날, 시원하고 즐겁게 잘 보내셔요^^
글구 아픈곳을 찌르시다뇨;;ㅠ
남친 없다구요~~ㅎㅎ
 


또또유스또 2006-06-15  

접니다 ..다 불은 사람이.. ^^
제가 결과적으로 다 불어 버렸네요 ^^ 안녕하세요? 저도 다른 님들의 서재에서 뵈었는데 워낙 처음 손 내미는데 경기를 일으키는지라 ... 님이 먼저 손내밀어 주셔서 덥썩잡았습니다. 대학 졸업반이시면 한참 아름다울 나이.. 더 많이 아름다운 꿈을 꾸시고 또 그꿈을 이루시길 빌께요 저도 자주 놀러와 회춘하고 가겠습니다 ^^
 
 
 


해리포터7 2006-06-15  

에고 삼순님..!
앗 저의 실수!제가요 속삭여 본적이 잘 없어서리.. 글구 댓글다시는 분들 맘이 넘 고마워서 꼬박꼬박 이름을 부르고 시작하던차에 그런 실수를 하게 된겁니다요. 이제부턴 좀 자제해야 할까봐요. 이해해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