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와 연우 2006-09-14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가을이예요. 이젠 한낮에도 전처럼 덥지는 않네요. 혹 어딘가를 한낮에 거닐고 계시다면 종종 서늘한 그늘이 님께 휴식이 되길... 가을엔 누구라도 떠나고 또 기다립니다. 그리하여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말고 잘 단근질된 모습으로 나타나주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님, 벌써 9월의 마지막쯤에 와닿았어요,
몸이 떠날 수 없는 노릇이다보니 갑갑한 맘에 괜히
이곳을 떠나 잠시 마음의 여행을 하고 왔네요,,
조금은 노력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