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맘, 또또맘 2006-09-14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에 님의 흔적을 이리 저리 찾아 헤매봤답니다. 허전하군요...님의 빈자리가... 그래도 멋진날개 달고 오실 님을 기다리는 마음도 그리 나쁘진 않답니다. 뒷모습이 조금 쓸쓸해 보이지만, 곧 날아오실꺼죠? 여기 저기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돌아오셔요~ 님과 맺었던 인연들이 저는 참 소중하답니다. 여기 들어와 보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너무 멀지 않은날 뵙길 바라며.....
 
 
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중한 인연,,제가 너무 오랜 시간을 비워놓고 있으면
행여라도 그 인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조바심이 들더라구요,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